사회의 선행 ·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우정선행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우정선행상은
격월간 발행되는 선행·미담 사례집 「살맛 나는 세상」과 전국 각지에서의 제보를 통해 발굴된 사회의 선행·미담 사례를 보다 널리 알리고 격려하고자 코오롱그룹 故이동찬 선대회장의 호를 따서 제정한 상(賞)으로, 현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에서 시상하고 있습니다.
매년,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대상, 본상 등을 시상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우정선행상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리며, 우리 사회의 숨은 선인(善人)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한 번의 시상으로 끝내지 말고 수상자들이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살피고 격려하라는 故이동찬 선대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2010년 제10회 시상식부터는 '특별상'부문을 정례화하였습니다. '특별상'은 기존 우정선행상 수상자 가운데 수상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선행을 지속하고 있는 분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1~2분(또는 단체)을 선정, 그분들이 우리 사회를 살맛나는 세상으로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드리고 있습니다.
우정(牛汀)이란?
故이동찬 코오롱 선대회장의 호(號)로,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물가의 소’를 뜻합니다.
소는 불가(佛家)에서 볼 때
‘인간의 본래 자리, 참다운 마음’을 뜻하는 것으로서,
정도(正道)를 지키면서도 여유롭고 풍요로운 인간 본성을 찾아야 한다는
故이동찬 선대회장의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우정선행상 시상 요강
대 상 : 1人(또는 단체) 상장 및 상금 5,000만원 본 상 : 3人(또는 단체) 상장 및 상금 각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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