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등교할때였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그날은 다른때 보다 짐이더많았습니다. 체육복에, 미술준비물에, 도시락... 아침. 등교시간이라 다른때와 같이 앉을 곳도없고, 겨우시 버스 손잡이를잡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앉아 있는 성인여자분(?)께서.. 짐을주라며 손을내미는것이었습니다. 계속주라고그러기에 짐을 주었습니다. 그 여자분은 학교에 도착할때까지 짐을 들어주셨습니다. 학교에 도착하자 저는 그 여자분께 고맙다고 인사밖에할말이없었습니다. 아무튼. 그 여자분에게 따뜻한 사랑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