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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처음으로 쓰는이야기.(칭찬합니다),1

작성자
박**
작성일
2002-08-28
댓글
0
조회수
443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학년 학생입니다.

이번에 제가 우체국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에 채워야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그냥..빨리 하고 시간이나 많이 받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갔습니다.

첫째날은 "아구.팔 아프다...."이런 생각으로 집에 왔습니다.

둘째날에는...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방학이 끝나고 이 많던 아이들이...와서 도와드리지 않는다면...이많은 일들을.......아저씨들께서 다 하셔야 되는거잖아....정말 힘드시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배원 아저씨들을...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저씨들께서는 편지를...호수에 맞쳐서...나누는 일부터.

하나하나 도장도 찍고, 그 편지를 다시......집집마다..볼 수

있도록.....가져다 주십니다.

평소에는...이런 일들이..아무생각 없이.....지나쳤는데.

제가 봉사활동을..하고 나서......

아저씨들에 대한 고마움을..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은..빨리 끝날 것 같은데 그날 아저씨들께서는

편지를........나눠주고 오셔서.

다시 못 전해준 편지는.구분하시고 또 내일 전해줄 편지를.

정리 하십니다..


저는...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 주위에서...말 없이 일 하시는

분들이..........정말 칭찬 받으실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소에......이런 감사한 마음을..생각해서..

인사라도..친철하게 해 드린다면 더 힘이 나실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이만 저의 글을..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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