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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칭찬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고**
작성일
2002-09-01
댓글
0
조회수
428
저는 칭찬할 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6학년때의 담임선생님이셨는데,,,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항상 기억에 남는 선생님을 떠올리라면
그 분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아이들 한명한명을 친자식처럼,, 한편으론 매서우시지만,
정말 정이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 선생님,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독서입니다.
정말 독서를 강조하셨습니다. 모든 학문의 기초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그 때 정말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땐 싫기도 하고, 시간을 뺏기는 것만 같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연락이 닿지만, 연락 한 번 안 해보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내년 스승의 날 때는 꼭 한 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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