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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2-09-23
댓글
0
조회수
470
저는 서울 여자 상업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 믿음 이라고 합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때, 쏟아지는 장대비를 막아주신 어떤 아주머니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장대비가 내리던 어느 날,

교복을 입고 남의 집 대문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서있던 저를 보시고 어디까지 가는거냐고 물으시며

그곳 까지 데러다 주신 아주머니!

덕분에 저는 감기도 걸리지 않았고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아주머니같은 분이 계서서 가끔은 우산을 빼먹는 실수도

허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얼굴도 떠오르지 않지만, 아주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비 맞는 사람이 있으면 꼭 우산 씌워줄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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