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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바쁜사회에서도 마음이따뜻한 사람들^^*

작성자
김**
작성일
2002-09-25
댓글
0
조회수
696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김연주 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 개학을 하고 난뒤 지각할 뻔 한 적이 많았습니다.

개학을 하고 난 후에 통학시간이 멀다 보니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 4호선 사당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못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문에 간신히 들어온적도 몇번 있었구요..

그러나 학교에 늦지 않은 날은 ㅅㅏ람이 많고 바쁜 아침에도

ㅅㅏ당역에서 깨워주는 몇몇분들의 작은 손길이 있었기

떄문입니다. 물론 조금 챙피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학교에

안 늦는다는 안도감에 고마움을 느낄 따름입니다.

대표적으로 저희학교 3학년 언니도 몇번 깨워주셔서 학교에

무사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쁜 사회에도 남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가있고

인정많은사람들이 있어서 사는구나 하는 생각에

저도 좀 더 깊이 반성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작은 일에도

손을 뻗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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