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공유

우리 주변에는 참 고마운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에 첫차운행을 하시는 버스기사 아저씨들을
칭찬합니다. ^-^

저번주 일요일 저는 친척언니네서 하루밤을 자고 다음날 새벽
오전예배를 드리기 위해 새벽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10분정도가 지나서 저는 첫차를 타고, 여유있게
도착해서 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첫차를 타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부끄럽게도
단 한번도 새벽에 일찍 일어나셔서 첫차를 운행해주시는
고마우신 버스기사 아저씨께 감사의 말 한마디 해본적도 없습니다.

다음에 다시 첫차를 타게 된다면.. 새벽에 출근하셔서 버스운행
을 하시는 버스기사 아저씨께 감사하다는 말한마디와 함께
따뜻한 캔커피를 드릴 것입니다.^-^ㆀ

버스기사 아저씨~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