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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

작성자
전**
작성일
2002-10-14
댓글
0
조회수
232
저는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던길에 있었던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그날은 날씨가 흐린날이었는데 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오후에는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했습니다.

학교가 끝나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밖으로 나와보니 비가 왔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우산이 없었던 저는 그냥 비를 맞고 가기로 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시장길로 걸어갔는데 어떤 한 아주머니께서 뒤에서 오더니 우산을 씌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아는 사람인가'' 하고 뒤를 돌아보았는데 전혀 모르는 아주머니였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친절하게 어디까지 가냐면서 우산을 씌어주었습니다. 정말 그때는 그 아주머니께 감동받았습니다.

그 아주머니랑 저희 집하고는 가까운편이라서 저는 거의 집까지 우산을 쓰고 올수 있었습니다.
그 아주머니께 "고맙습니다."인사를 하니 그 아주머니는 미소로 답하였습니다.

저는 이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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