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에 사는 간호사 아주머니에 대한 이야기이다. 내가 아는 그 아주머니께서는 간호사 이시다. 연세세브란스 병원에 근무하시고 계시는데 고된 직업속에서도 아주머니꼐서는 매주 봉사를 나가신다. 무슨 봉사냐하면 병원에 오지 못하거나 돈이 없어 치로를 받지못하는 병자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신다는 이야기를 달었다. 사실 우리집도 내가 중학교 때 좀 어려웠었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그렇게 되었을 떄 그 떄 엄마의 건강이 별로 좋지 않으셨다. 그떄면 아주머니꼐서는 집에 오셔서 링겔과 주사등으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잘 치료해 주시곤 하셨다. 지금도 그 때 생각만하면 무척이나 고맙고 감사드려야 할텐데 아주머니꼐 그리 잘해드리지 못하고있는것이 죄송하다. 하여튼 그아주머니같은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아주머니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