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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지하철에서..

작성자
박**
작성일
2002-10-14
댓글
0
조회수
272
안녕하십니까?
제 소개를 간단히 하면..
저는 서울여상 1학년 예반 14번 박이현입니다.
저는 며칠전 지하철에서 본 사람들을 칭찬하려고 합니다.
저는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내려가고 있는데
어떤 장애인아저씨가 계단을 내려가는 기계를 작동 시키지를
못하고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저는 못본척 하며 지나가려는데 대학생으로 보이는 몇명이
장애인아저씨에게 도와드리겠다며 차분히 작동방법을
읽어보더니 곧 작동을 시켜서 아래까지 데려다 주고는
어느역까지 가냐고 묻곤 지하철이 올때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
저는 다가가 도와주질 못할 망정 못 본척하려햇던게 너무나
부끄럽고 후회가됬습니다.
장애인이라도 나와 똑같은 사람인데..
선입견을 갖고 도와주지못해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그런일이 생기면 나도 그 대학생들과 같이
잘 도와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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