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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따뜻한 관심

작성자
윤**
작성일
2002-10-15
댓글
0
조회수
335
저는 저희 교회 전도사님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희 교회 전도사님은 정말 색다르십니다.

오토바이를 타시는 것은 좋아하고...

무엇보다 저희들은 이해해주시려고 많은 노력을 하십니다.

또 전도사님께서는 주유소에 일하는 아이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주셔서 가끔 맛있는 것을 사들고 가시기도 합니다.

그렇게 간 주유소에서 전도사님은 같이 이야기를 하며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려 하십니다.

솔직히 나조차도 편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인데..

요즘 세상은 많이 각박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범죄가 많은 세상입니다.

하지만 전도사님의 이런 따뜻한 관심을 우리가 본받는다면..

더욱더 따뜻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천사들이란 하늘나라같은 먼 곳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도 이렇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저의 조그마한 글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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