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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버스기사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정**
작성일
2002-11-11
댓글
0
조회수
279
전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정류장에서 힘들어보이는 할머니 한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버스기사 아저씨는 못보고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승객도 별로 없는데 태우주시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저씨께서 다시 뒤로 좀 가시더니 기다려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다행이 뒤에 차가 오지않아, 한가해서 다행이였습니다.

다른 아저씨들이었으면 그냥 쌩 지나쳤을텐데..

자기일에 충실하고, 승객을 생각해 주시는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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