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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150번 버스기사아저씨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02-11-11
댓글
0
조회수
260
얼마전, 방과추 집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제가 집에 갈때는 최근기산이기 때문에, 너무너무 복잡하고, 짜

증나는 일이 많이 벌어지곤 합니다.

이 날도 역시 만원인 버스를 타고 있었는데, 어떤 언니가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사 아저씨께서 버스가 너무 혼란스러 웠시때문에,

듣지 못하시고,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셨습니다.

하지만 보통 손님같으면, 기사아저씨께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서 불쾌한 일들이 생기지만, 이언니는 웃으면서

아저씨께 정중히 내려달라고 말을하였습니다.

보통때 같으면 언니가 내리고 나서 기사 아저씨께서

욕을하거나 버스가 시끄러워지기 마련인데.

언니가 내리고 나서도 웃음으로 아저씨께서는 버스를 운행

하셨다.

^^*나도나도 불쾌한 일의 주범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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