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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사랑을 나르시는 앞집 할머니.;

작성자
유**
작성일
2002-11-14
댓글
0
조회수
298
우리 앞집 할머니는 다리를 저십니다.

무릎에 이상이 있어 걸을 때마다 다리를 절뚝이십니다.

할머니는 폐품을 모으십니다...

이 동네 저 동네 리어카를 끄시며 어렵게 살아가십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팔순이 넘으셨습니다/

하지만 정정하십니다.

언제나 보기 좋은 웃음을 지으시며 제 인사를 밝게 받아주십니

다.

또 먹을 게 생기시면 항상 저희 집에 나누어 주십니다.

전 그런 할머니를 본받으려 합니다.

할머니는 항상 말씀하십니다.

가난은 어렵게 사는 것이 아니라 잠시 돈이 없는 것 뿐이라구..

이런 할머니가 전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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