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enu-icon
mobile-menu-icon
close
close

미담 공유

마을을 지키는 여대장

작성자
복**
작성일
1999-05-19
댓글
0
조회수
857
이순자씨(56세·여)
경남 함안군 여항면 의암리

삼 년째 새마을 지도자와 봉사대장으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그. 수확철에 일손이
딸리는 농가를 찾아다니며 품앗이를 하고 어디에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열일
제치고 달려간다. 이씨가 돌보고 있는 할머니는 선천적으로 한쪽 다리를 잘 쓰지
못하며 지금은 연세까지 많아 혼자 힘으로 는 거동이 거의 불가능하시다. 이런 분을
여러해 동안 부모처럼 모시고 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