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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박 종 태씨

작성자
김**
작성일
1999-05-19
댓글
0
조회수
804


1999년 5월 12일 제보



박 종 태씨(42세, 남) -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 어릴 때 교통사고로 3급 지체장애인. 이때 주위사람들의 선행을

보고 다른사람을 위해 선행하기로 결심.



- 7년전부터 봉사활동 시작



- 각 사회단체(라이온스클럽)와 연결하여 불우 장애인들에게

전동 휠체어 제공

- 안산시 전철역 장애인 편의시설 제공에 직접적노력,

장애인 인권운동에 앞장

- 예전에 KBS 9시 뉴스에 보도된 바 있음

- 경희대학생을 도와주고, 공무원들과의 잦은 마찰로 구치소에 수감된적 있음





* 박종태씨는 천주교의 신부님과 수녀님 밑에서 고아로 성장,

현재 불혹의 나이를 넘겼으며, 미혼.



얼마전 일용직으로 근무하다 지금은 쉬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여러곳에서 취재의례가 쇄도하고 있다한다.

제보자의 말로는 "그분은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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