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전 기독교신자인 이연자씨는 기도중에 관광열차에서 어느 마을에 내려 한쪽에는 `소망의 집`이라는 양로원이 있고, 다른 쪽 에는 `부활절 초막집`이라는 7층건물이 서 있으며 한남자가 V자를 영어로 쓰며 웃고 있는 모습을 꾸었다고 한다. - 이를 계기로 5년전부터 꽃집을 하는 이씨와 이씨의 남편 (現 종촌 남면 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직)은 함께 돈을 모아 조치원의 땅 420평을 사 1998년 8월 30평의 조립식 건물을 건축, 현재 무의탁 할머니 4분을 모시고 있다.
- 남면 면사무소 사회복지과, 동네이장님, 동네부녀회장에서 많은 분들이 공공근로 도우미를 며칠씩 할머님들 식사대접과 말동무가 되어 드리지만 힘들다고 잘 안옴.(혹 주변에 선행을 하고 싶은 주부, 갈곳이 없는 여자분.. 연락바란다고..)
* 이연자씨는 5/24 동아일보에 편지를 보낸적이 있으며, 5/26 `살 맛 나는 세상` 추진팀으로 사진을 동봉하여 보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