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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무의탁 할머니 10분정도를 모실 수 있습니px,auto,a

작성자
이**
작성일
1999-06-19
댓글
0
조회수
566
5/25 제보



무의탁할머니 10분정도를 모실수 있습니다.


- 15년전 기독교신자인 이연자씨는 기도중에 관광열차에서 어느
마을에 내려 한쪽에는 `소망의 집`이라는 양로원이 있고, 다른 쪽
에는 `부활절 초막집`이라는 7층건물이 서 있으며 한남자가 V자를
영어로 쓰며 웃고 있는 모습을 꾸었다고 한다.
- 이를 계기로 5년전부터 꽃집을 하는 이씨와 이씨의 남편
(現 종촌 남면 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직)은 함께 돈을 모아
조치원의 땅 420평을 사 1998년 8월 30평의 조립식 건물을 건축,
현재 무의탁 할머니 4분을 모시고 있다.


- 남면 면사무소 사회복지과, 동네이장님, 동네부녀회장에서 많은
분들이 공공근로 도우미를 며칠씩 할머님들 식사대접과 말동무가
되어 드리지만 힘들다고 잘 안옴.(혹 주변에 선행을 하고 싶은
주부, 갈곳이 없는 여자분.. 연락바란다고..)


* 이연자씨는 5/24 동아일보에 편지를 보낸적이 있으며,
5/26 `살 맛 나는 세상` 추진팀으로 사진을 동봉하여 보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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