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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이정남씨

작성자
문**
작성일
1999-07-19
댓글
0
조회수
430

이전의 고인석씨에 대한 얘기를 듣던 중 복지관내 장애인이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에게 한복지도를 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정남씨. (55년생, 여) :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중계9단지 909동 1411호

장애 2등급을 가진 지체장애인이며, 서울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자녀 2명과

같이 생활하고 있다.

이씨는 어느날 거리에서 사회재활교육을 덜 받은 청각장애여성을 보고 이 일을 하게 되

었다고 한다. 주로 무용복(학교, 모임-단체, 작품활동하시는분, 교수...)을 직접제작,

지도를 하고 있으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내에 자리잡고 있다.

오시는 분들은 대개 주부, 장애여성들.. 이고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처음엔 8명이다

지금현재는 4명정도가 있다고 한다.

이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화, 한복기술 능력배양, 장애인에 대한 생활능력을 배우게

하고 싶다고 한다.



* 장애등급(장애인, 비장애인)에 상관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든 가능.
- 이왕이면 한복만드는 걸 배운 사람이면 좋고..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임은 한달 차비정도고 어느정도 숙련된 기술자가 되면 거기에 준하는 임금을

장소 :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70-1호)

전화 : 02-376-7877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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