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개
설립 목적
주요 연혁
주요 사업
살맛나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
살맛 웹진
책자 신청 · 정보 변경
우정선행상
우정선행상 소개
올해의 우정선행상
수상자 이야기
수상자 그 후
소통마당
공지사항
미담 공유
재단 소개
설립 목적
주요 연혁
주요 사업
살맛나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
살맛 웹진
책자 신청 · 정보 변경
우정선행상
우정선행상 소개
올해의 우정선행상
수상자 이야기
수상자 그 후
소통마당
공지 사항
미담 공유
재단 소개
설립 목적
주요 연혁
주요 사업
살맛나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
살맛 웹진
책자 신청 · 정보 변경
우정선행상
우정선행상 소개
올해의 우정선행상
수상자 이야기
수상자 그 후
소통마당
공지사항
미담 공유
홈
소통마당
미담 공유
미담 공유
''의경''은 불길을 뚫고.../
작성자
이**
작성일
2001-01-31
댓글
0
조회수
626
순찰을 돌던 의경이 때마침 불 난 집에 뛰어들어 하반신 장애인을 구해내 칭송을 받고 있다.
29일 오후 4시경 부산 금정구 부곡3동 김도근씨(48·무직)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때마침 인근을 순찰중이던 금정경찰서 부곡3파출소 소속 이상기 수경(23·사진)이 이를 발견했다.
이 수경은 혹시 집안에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무런 보호장구도 없이 불길을 뚫고 집 안으로 무작정 뛰어들어갔다. 당시는 불이 난 지 10여분이 지난 뒤여서 집안은 연기로 가득했고 들어갔다가 다시 빠져나오지 못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 수경은 다행히 현관 입구 작은 방에서 하반신 장애로 인해 대피하지 못하고 있던 김씨를 발견해 그를 업고 밖으로 빠져나왔다. 불길은 곧 15평짜리 단층 슬레이트집을 완전히 뒤덮어 조금만 늦었더라면 김씨는 목숨을 잃을 뻔했다.
정규 경찰관이 되는 게 꿈이라는 이 수경은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첨부파일
수정
삭제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닫기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닫기
댓글 작성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행운'' 기부…경품당첨 승용차 기증
2001-02-05
"부엌…욕실…꿈만 같아요"
2001-01-30
목록
공지사항
미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