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서의 과장으로서 다들 열심히 잘하지만...
간혹가다 1~2명의 직원들이 자기의 입장만 주장하고
일이 지지부진하게 진행이 되어 내가 불러 이리 저리해라 지시를 했더니
일많다...일 덜어 달라...이야기를 하여...
차라리 업무를 바꿔보면 어떠냐 다른 부서도 괜찮은데라고 말했다가..
자기를 다른데로 가라고 그랬다고 높은 지위에 있다고 말을 그렇게 할 수 있냐고...해서..
미안하다 사과를 하고 몇번 했지만...
아직도 화를 풀고 있지 않네요...한 여직원이...
어제, 다른 여직원이 어제 그 불만을 토로한 직원이 여차 여차 이런 일로 고생많았으니
수고했다는 말이래도 전 직원들 듣는데서 크게 좀 해주라고 하더군요..
알았다 그렇게 하마하고 대답했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저는 미처 그런 말을 해서 그 여직원 사기를 북돋워 줄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요..
진심으로 내게 충고를 해준 여직원 참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