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유를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바쁘지 않아도..이리 뛰고 저리 뛰어... 제가..주위를 돌아보면... 다들 뛰고 있습니다.
어젠 글쎄... 저도 그랬습니다. 그리 바쁘지도 않고... 뭐...뛸 이유도 없는데... 사람들과 부딪혀가면서.. 뛰었습니다.
밤에.... 방에 누워 생각해보니... 웃음이 나오더군요... ''내가 왜 그랬을까NULL'' 라고... 오늘부터...조금의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고삼이라서 그런지...여유를 찾기 어려운 교실에... 그 여유를 친구들에게...나눠 주고 싶습니다. 이제...우리는 흔들 다리를 건너는 친구들인데... 다들...혼자 건너려 하니 힘들어합니다. 서로 도우면... 덜힘들텐데... 여유가 생기면...다들 도와가면서... 하루하루를 지내겠죠....
우리.....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모두...조금의 마음 문을 열고.. 여유를 가져보세요... 그럼...아무 세상이 달라보일겁니다.
*제가 글을 못씁니다. 머리에 생각한것과..표현하는 것이...좀 다르지만... 제 말을 이해하셨으리라..생각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