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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고맙구나, 친구...d

작성자
전**
작성일
2001-06-14
댓글
0
조회수
1463
친구, 나의 친구.
난 너와 함께 죽음의 길이라도 기꺼이 동행하리.

억세게, 우린 운이 좋구나.

암, 그렇구말구. 나의 친구야...

그리 떠났느냐. 내게 아무말없이...
미안하다, 미안하다...

난, 네게 실컷마실 여유도 주지않았으니.

돈이 그리도 탐나더냐.
나를 뿌리치고 서라도...

창백한, 싸늘한 네 모습을 본다.

이눔아, 잘가라...
오줌싸개 나의 친구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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