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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장군(將軍)

작성자
전**
작성일
2001-06-14
댓글
0
조회수
1373
장군, 어서 나의 목을 치시오.

아... 그대의 눈빛이 찬란하오.

그대의 머리칼이 휘날리오.

흩날리는 나의 핏덩이를 보고 싶소.

바라오 장군.

그대의 장검으로 나의 목을 치시오.

그대의 목을 치시오.

장군, 나를...
장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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