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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그림같은 사랑 전

작성자
정**
작성일
2003-01-02
댓글
0
조회수
351
추운 날씨에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적셔 줄 사랑의 그림 전이 2003년 1월 17일까지 일산 정글북 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소장하고 있는 젊은 화가들의 그림을 기증받아 이루어진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장애우들의 행복한 집 건립 기금으로 쓰여진다고 합니다.
그림을 기증한 분의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져 따스한 기운이 느껴졌고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그림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입구에는 장애인 친구들이 만든 핸드폰 줄과 도자기 작품을 판매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서 얻은 수익금은 장애인 친구들의 재활 사업에 씌여진다고 하니 이곳을 찾는 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요구됩니다.
새해에..
방학을 맞은 자녀들의 손을 잡고 서점에 들려 책을 산 뒤에 아트갤러리에 들려 그림도 감상하고 장애우 여러분이 만든 핸드폰 줄도 하나 선물로 사 주세요.
여러분의 정성과 관심이 저들이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미는데 일조하게 된다면 이는 큰 축복아니겠습니까?
새해에는 우리 서로 돕고 나누며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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