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당중학교 3학년2반 백순희라고 합니다.
전 저희 친구이야기입니다.
제 친구가 학원 가다가 지갑을 떨어뜨려서 지갑을 잃어 버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엄마한테 혼나겠다고 해서는 조금씩 울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집에가보니깐. 동생이 친구 지갑을 갖고 있었습니다.
제가 동생한테 물어보니 어떤할머니께서 ~ 지갑을 주순다음/
지갑에보니 제 이름과 전화번호가 있어서 저희집에전화를해서
건영아파트로 나오라고 할머니께서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제가 친구한테 지갑을 갖다주었더니 어? 어디에 있엇어 하고 해서
제가 어떤 할머니께서 지갑을 주순후~ 우리집에 전화했었어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선 친구는 기뻐했습니다.
그 할머니는 정말 좋으신분 같았습니다.
만약 지갑이 다른사람이 가져갔었으면 정말로 친구는 큰일났을겁니다.
정말 우리에게는 그할머니가 천사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