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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어떤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유**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287
저희 동네는 식당가가 모여있는 동네입니다.
저는 동네에서..
어떤 착한 아저씨 한분을 봤습니다.
노숙자 처럼 보이는 어떤 한 아저씨를..
식당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시는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요즘 세상은 밥한끼도..
그렇게 대접하는 분이 안계신데..
그 아저씨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행해지지 않는 모습에 좀..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모습이..
가끔이라도 눈에 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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