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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저희 옆집 아주머니를 칭찬합니다~,1

작성자
이**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175
저는 서울여상에 다니는 이주연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집 옆집에 사시는 아주머니의 세심한 마음씨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갔습니다.
문을 열기 위해 열쇠 있는 곳에 손을 뻗었습니다.
그런데 열쇠가 있어야 할 자리에 열쇠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문 앞에 뻘쭘히 서 있었습니다.
그렇게 30분이 흘렀을 까...
갑자기 누군가가 왔습니다.
보니 옆집 아주머니 셨습니다.아주머니께서는 저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보시고
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가족에게 연락을 하라고 선뜻 전화기를 건네주셨습니다.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아주머니께서는 먹으라면서 과자와
음료수를 건네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죄송스러워서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전에도 아주머니께서는 먹을 것이 있으면 항상 저희 집에도 갖다주시고 늘
친절하게 대해주셨는데 나는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거 같아 넘 부끄럽습니다.
저희 옆집에 이런 따뜻한 분이 계셔서 넘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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