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공유

저는 저희동네의 한아저씨를 칭찬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6시 50분쯤이면 집을나와서 버스정류장으로 가는데
매일아침마다 보는 아저씨가 계십니다.
그아저씨는 환경미화원도 아니신데..
아침마다 나와서 골목길을 깨끗히 청소하십니다.
그아저씨를 처음본건 이번 여름부터 였는데..
여름에 더운데도 땀을 흘리시며 청소하는모습을 보았습니다.
또 요즘에는 무척 추운데 하루도 안빠지시고 매일마다 골목길을
청소하십니다.
아저씨는 운동삼아 청소를 하기 시작하셨는데..
지금은 하루중 가장 보람을 느끼는 일이되셨다고 하십니다.
우리동네 골목을 항상깨끗하게 해주시는 이아저씨를
진심으로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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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상 1학년 진반 김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