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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용기를 낸다면..(1 - 선)
작성자
박**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156
저는 서울여상 사이버 정보통신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칭찬할 분은 버스의 한 아저씨 입니다.
몇 일 전에 저는 평소대로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 중 이었습니다. 버스를 갈아타고 가는
중에 어느 술이 많이 챈 한 아저씨가 탔습니다.
버스의 손님들은 별 관심없이 가고 있는데 갑자기
그 아저씨가 버스 기사 아저씨께 소리를 버럭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술 챈 아저씨는 버스가 노선이 틀리다면서
버스 기사 아저씨의 멱살을 잡으며
안 좋은 말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버스의 사람들은 그 아저씨가 무서워 아무도 버스기사
아저씨를 도와주지 못 하고 있는데, 그떄 마침 중년
아저씨 한 분이 나서서 술 챈 아저씨를 다그치시는
것이었습니다. 버스 기사 아저씨는 노선대로 잘 가고 있고,
버스에 학생들도 많은데 어른이 무슨 짓이냐고 하면서 말입니다.
아마 중년 아저씨가 안 계셨더라면 버스 기사 아저씨와
손님들은 무척이나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그 곳에서 계속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구해주신 그 중년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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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ㅇㅏol를 도운....*".."*
2003-06-27
어렵지 않습니다//d
200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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