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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청소

작성자: 조**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837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분은 저희 동네 어떤 할아버지 입니다.

연세가 많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마다 나오셔서 청소를 하셨습니다.

자신의 집 앞 뿐만 아니라 더러운 곳이 있으면 깨끗히 청소를 하셨습니다.

연세가 많으신데 계속 청소를 하다가 다치시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어제 항상 똑같은 시간에 나와 청소를 하시던 할아버니께서 보이지 않아

어디 편찮으싱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다행이 오늘 아침에는 청소를 하고 계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침운동겸 청소를 하시는것 같은데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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