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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내가 아는 천사

작성자
성**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212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성지선이라고 합니다.

저는 제가 아는 천사,
저는 같은 학교 친구 한명을 칭찬하려고 합니다.
이 친구는 정말 마음씨고 곱고 착하며 언제나 성실한 친구입니다. 제가 본받아야할만한 친구이죠,
매일 이 친구와 대화를 나누면 편안해지고 또한 저의 행동을 되돌아보며
언제나 반성하게 되죠, 이 친구는 정말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또한 자기 관리에 있어서도 뛰어나거든요. 제가 이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할 뿐이에요.

그런데 제가 이친구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있지 않아요, 단지 이름과 이 친구 성격등, 단지 이것들 뿐이죠. 이 친구도 아마 저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있지 않을꺼에요. 그런데 제가 짐작하기로는 집안형편이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제 눈에는 보여요. 그래서 이 친구에게는 상처일지는 모르지만, 정말 잘해주고 싶어요. 저희 집사정도 그렇게 잘사는것도 아니고 또한 못사는것도 아닌것같아요. 물론 자세히 알지는 못해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하지만 이친구와는 뭔가 비슷한점이 많은것만은 사실인것같아요. 이친구도 저와 공통된것이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을까요?

저는 정말 이 친구와 친해지고 싶어요. 제가 이 친구와 친해지고 싶어한것은 학기초에 이 친구가 친구들에게 하는 것에 정말 놀라웠거든요. 이 친구 저 친구, 모두 같이 어울리고 또한 어느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못하죠. 상대방이 상처받을 만한 말은 절대 하지 않고요, 이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잘 챙겨주고 또한 친구가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어도 티내지 않아요. 정말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어요. 그래서 이 친구에게 미안해요.

이 친구와는 이번에 좀더 가깝게 지내게 되었어요. 그 계기는 따로 있죠.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밝힐수는 없어요. 단번에 눈치채니깐요. 이 친구는 학기초부터
지금까지 정말 성실한 학생이며 우리 친구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 친구고
또한 이렇게 저에게 큰 깨달음은 준 친구에요. 그래서 정말 칭찬하고 싶고 앞으로도 이 친구와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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