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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언제나 웃음짓는 역무원 아저씨.

작성자
김**
작성일
2003-06-28
댓글
0
조회수
1052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저희 동네의 전철역인 외대역에 계시는 한 역무원아저씨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외대역은 건물이 오래된 편이라 쓰레기가 없어도 지저분해 보이고 청소를 하려고 하면 손댈곳이 너무나도 많은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아저씨께서는 항상 역을 청소하시고 계시고, 거기에다가 큰 소리로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을 힘내라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좋은 아침입니다'를 외치시는 것을 들었고 표를 발부하실 때에는 웃으시면서 인사까지 해주시는 조그마한 친절을 보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날도 많아서 그분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일들이 우리 사회에서 많이 일어나서 서로가 친절이 무엇이고 이런것들이 우리에게 주는 기분은 결코 나쁠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가 기분 좋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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