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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내 친구 현주. c

작성자
조**
작성일
2003-06-28
댓글
0
조회수
1107
제가 칭찬할 사람은 제 친구 현주입니다.
현주는 제 단짝입니다.
매일매일 등.하교를 같이 합니다.
오늘은 약속장소에 제가 10분이나 늦게 도착했습니다.
그런데도 현주는 저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에 미소로 답해 줍니다.
친구란, 이런 걸까요?
제가 아플 때, 슬플 때, 기쁠 때,,,
현주는 항상 제 곁에 있습니다.

오늘 학원 수업.
컴퓨터 활용능력 필기 수업시간입니다.
피로가 누적된 저는 그 시간도 어김없이 졸고 있습니다. 꾸벅꾸벅∪▽∪ zz
그때, 아야~!!
현주가 제 팔을 힘껏 꼬집어 버렸습니다.
꼬집힌지 하루가 지난 지금도 팔은 새빨갛게 부어 올라 있습니다.
너무너무 아픔니다.ㅠㅡㅠ 나쁜아이.-_-.;
왜 꼬집었냐고 핀잔을 주지만, 항상 현주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현주를 알게 된지는 3~4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주가 편하게 해 주기 때문에 지금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라고 제 편만 들어주는 것은 안 좋은 것 같아요.
현주가 저에게 채찍질도 해 주고, 힘도 되 주기에 현주랑 더 좋은 친구관계로 지낼 수 있는 거든요..

"현주야, 항상 고맙고..
너가 있어서 힘이 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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