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번에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어떤 애를 업은 아줌마가 자리에 앉아있는데,
얼마안가 어떤할아버지가 지하철에 타시는 거에요..
그런데 그 애 업은 아줌마가 할아버지께 자리를 양보하시드라고요..
순간 저는 쫌 많이 찔려서 그 아줌마한테 자리를 양보했죠..
나중에 집으로 가면서 생각한건데요.
자신도 힘들면서 할아버지께 자리를 양보한 아줌마..
저는 그 아줌마가 존경스럽고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아줌마~!! 아줌마는 정말 멋진 아줌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