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학 때 있었던 일이다....
나는 학교에 써클때문에 갈기회가 많았다...
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운동장청소? 거창하게 청소까지는
뭐하고 쓰레기 줍기를 하려고 했다.
바로 실행에 옮기려고 봉지와 집게를 들고 운동장으로
아침 일찍 학교에 왔다./....
방학중이라 그런지 쓰레기가 마니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봉지 하나 가득~
다 채우고 나니 기분이 뿌듯했다.
줍고 난 뒤 운동장을 보니 왠지 더 많이 깨끗해 보이고
내가 다 치운것 마냥 보람차고 기분이 좋았다.
오늘 이 봉사를 통해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의 느낌도
알수 있었고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 얼마나 더 힘이 드시는지
알게되었다. 나도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나도 조심 친구들도 조심 시켜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