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의 엄마를 칭찬 합니다,
어느 날 엄마랑 같이 목욕탕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엄마 옆에 있던 할머니께서 물이 자꾸
차가운 물만 나온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쪽으로 가서 뜨거운 물로 방향을
돌렸는데도 물은 차가웠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할머니와 자리를 바꾸어서
사용 하셨습니다. 작은 선행이지만 저는 저의 엄마가
너무나 자랑 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작은 선행이 커지면서 큰 선행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