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신은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 이렇게 제가 아는 천사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아침일찍이 아니면 잘 볼 수 없는 그분들 환경미화원아저씨들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새벽부터 사람들이 다니기 전까지 모든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워
주십니다.
아침일찍 등교를 하게되면서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깨끗한 거리를
환경미화원아저씨들의 수고가 있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다가 보게된 환경미화원아저씨들은 더러운 쓰레기 봉투를
어깨에 올리시면서 그렇게 쓰레기를 청소해 주시고 있었습니다.
만약 일찍 등교를 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다음번에는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환경미화원아저씨들을 보게 되면
웃으면서 "수고하세요"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드리고 싶습니다.
도시에 환경미화아저씨들 모두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