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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맛~그만이네.

작성자
김**
작성일
2002-01-22
댓글
0
조회수
1545
아주 작은 풀잎에
가느다란 줄기 끝에 억지로
매달린 들꽃.

누가 보아도
금방 땅으로 곤두박질 할것 같은
모습에
애처로움마져 느끼는데---

그 들곷은
염려하는 인간들은
연약해 보이기만 하듯
고개짓을 하곤 하지요.

''살맛나는 세상''
바로 이 들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맛을 우리 많이 나누어 ''살맛나는 세상''만들어 봅시다.

맛~ 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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