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을버스 운전기사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
독서실 갈때 마을버스를 타는데 마을버스기사 아저씨 한분은 승객이 탈때마다
항상 웃는얼굴로 인사를 하십니다.
전에는 술취한 어떤 아저씨 한분이 타시고 술주정을 하셨는데 그 마을버스 아저씨께서는 조금도 기분나쁜 기색없이 그 아저씨의 주정을 다 받아주셨고 버스에 탔던 사람들이게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셨습니다. 그 모습을보고 정말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직업이라도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제일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아저씨께서는 버스에 타는 사람 모두에게 웃음을 주시는 정말 최고의 마을버스기사 아저씨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