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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자리양보

작성자
노**
작성일
2003-10-12
댓글
0
조회수
1182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에재학중 인 노자경 이라고 합니다.
저는 버스로 학교에 통학하기때문에 버스안에서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자리 양보에 대한 일이많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버스기사 아저씨들은 빨리빨리가기에 여념이 없기 떄문에
자칫 할머니나 할아버지 분들이 버스에 타시면 얼른 자리에 앉아야
하는데 앞쪽자리는 거의다 젊은 사람들이 차지하기 떄문에 할머니.할아버지들께서는 정말 위태롭게 자리에 앉습니다.
저는 그래서 매일 버스의 맨뒤쪽에 앉습니다.
어쩌다 맨앞에 앉을떈 어른들이 타실떄는 바로 일어납니다.
할머니께서는 제가 자리를 양보할떄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드시는지 괜찮다고 사양하시는데 원래앞쪽 자리는 노약자 자석이기떄문에 괜스레 제가 더 죄송스러워 질떄가 많습니다.
노약자분들이 항상 안전하게 자리에 앉을수 있을떄까지 열심히 자리양보를 해야 갰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열심히 실천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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