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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내가 한 선행

작성자
장**
작성일
2003-10-12
댓글
0
조회수
1425
학교가 끝난후 집으로 가기 위해 아파트 승강기를 타려고 할때

어떤 몸이 불편해 보이는 아저씨 께서 타셨다.

손이 불편해 보이셨는데 버튼을 눌리기 어려우실것 같아서

"몇층 이세요?"

라고 여쭈어 보았다.

그러자 아저씨께서는 "8층이요.. 학생 고마워요"

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아니예요.." 라고 말했다..

그제서야 나는 '우리 아파트에 이렇게 몸이 불편 하신 분이 사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 나라 사람들이 장애이들은 좀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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