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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지하철에서의 아저씨...

작성자
한**
작성일
2003-10-12
댓글
0
조회수
1474
일요일날 친구와 함께 볼일이 있어 종로를 갔다가 신길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

려고 계단을 오르다가 쓰레기를 줍고 계신 아저씨가 보였다.

나는 이상하다.. 하면서 처다 보았다. 그 아저씨꼐서는 계단과 난간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계셨다. 사람들은 쓰레기를 싫어하고 더러워하지만

그 쓰레기 모두 우리가 사용하고 남은것들을 아무렇게나 버린것이다. 그 아저

씨를 보면서 쓰레기를 버리는사람이 있고 치워야 하는 사람이 따로있어야 하

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사용하고 남은 쓰레기는 꼭@! 내가 치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아저씨가 존경스럽고 칭찬할만 하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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