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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저의 아름다운 친구를 칭찬합니다.,1

작성자
박**
작성일
2003-10-12
댓글
0
조회수
554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저의 친구를 칭찬하려 합니다.

중학교때 단짝친구였는데 고등학교에 입한 이후로 한 번도 못 만나다가 며칠 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친구는 6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를안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저를 보았을 때 만남의 기쁨보다는 그 아이를 도와주자는 말 먼저 건냈습니다.

그 아이는 어디서 다쳤는지 무릎이며 얼굴이며 상처투성이였습니다.

친구는 일단 그 아이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 깨끗히 씻긴 뒤 약국에 가서 치료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분식집에서 맛있는 것도 사 준 뒤 아이의 집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 아이도 진심으로 대하는 친구의 마음을 느꼈는지 참 잘 따랐습니다.

아무리 어린아이라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을 가족처럼 대하는 저의 친구의 모습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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