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세상에 우연히 들어와 봤습니다. 제가 통신원에 지원할까 해서 열심히 살맛통신원들의 글을 읽고 있는데 제가 사는 일산이야기가 전부 지역신문에 난 것을 그냥 글자 몇 개만 바꾼 정도로 다 나와 있더군요. 살맛 통신원은 인터넷이나 지역신문을 뒤져 그 지역내 소식을 옮겨 적는 일인가요? 아니면 자기가 알고 있는 주변 이야기를 발굴해 내는 것인가요? 그 분 직접 그 곳에 가 본적이 몇번이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 중에는 제가 알고 있는 리포터의 글이 그대로 실려 있는게 많았습니다. 운영자님께 메일 보낼라그러는데 메일 주소가 없네요. 어떻게 해명 좀 해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