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학교를 그만두는 청소년 7만여명. 가정환경이 넉넉한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포기한채 거리를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소득층 가정의 학교중퇴청소년들이 새로운 기회와 꿈을 갖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시속작은학교」는 설립되었습니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아이들
도시와 빈곤 그리고 20명의 아이들. 열악한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내몰린 아이들이 자원교사들의 사랑속에 아이들은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고 있습니다.
20명의 아이들, 10평의 교실
작은학교 아이들의 학습공간은 10평입니다. 현재 아이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부하고 활동하기에는 너무 좁은 공간입니다. 다시 넘기는 책갈피 속에 한창 공부재미를 붙이고 있는 아이들에게 20평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도시속작은학교」는 400여명의 후원인들의 정성으로 운영되는 민간교육기관입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사회 각계 관심 속에서 도시형 대안교육의 새로운 시도와 모델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더 많은 헌신과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3월말까지 아이들을 위한 20평의 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