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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엉덩이가 가벼운 여고생♡/

작성자
이**
작성일
2003-11-03
댓글
0
조회수
1255
엉덩이가 가벼운 여고생???하고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에서 자리를 양보하자는 말이다.

사실 말이 쉽지 자리를 양보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내가 양보하면 저분이 자기를 노인취급한다고 기분나빠하지는 않을까...
저분이 양보를 받을 만큼 연섿가 있으신가.
어떻게 양보해야하나.
나도 앉아가고 싶다.
하는 여러생각이 짧은 시간에 교차하여 타이밍을 맞추어 양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은 학생들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곤하여 남에게 양보할만한 겨를이 없는,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일 것이다.

나는 통학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때문에 양보를 많이 하는 편이다.

사실 나도 편히 앉아가고 싶지만 마음 불편하게 앉아있는것보다 마음뿌듯하게 서있는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한다.

모든사람이 엉덩이가 가벼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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