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은 패스트푸드점에서 본 아주머니를 칭찬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본 아주머니는 정말 많은 아들을 데리고 햄버거를 먹으러 오신 모양 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모두 엄마 엄마 했는데 10명이 족히 넘 는 아이를 낳았다고 생각하기에는 아주머니가 너무 젊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나이 또래를 보고 그리고 아주머니들의 말씀을 듣고는 알 수 있었습니다. 고아원 같은 것을 운영하시는 아주머니라는 것은 근데 아마도 공식적인 고아원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버려진 아이들을 가정에서 키우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도 그 많은 아이들을 모두 하나같이 이뻐하시고 보듬어 주는 모습을 보고는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싶고 그 아주머니를 꼭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