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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남이 하기 싫은 일을 솔선수범하는 친구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03-11-03
댓글
0
조회수
587
저는 항상 남이 하기 싫어 하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한 친구를 칭찬합니다.
얼마전에도 쓰레기를 비워야 하는데 써클실에서 내려가기 귀찮아서 아무도 안하려고 했는데 그친구가 자신이 비우겠다고 하면서 내려간적이 있었거든요.
예전에도 썪은 음식물 쓰레기가 있었는데 냄새가 나서 가까이 가기도 싫어했는데 그 친구가 다 치운적이 있었습니다.
앞으론 저도 이 친구를 많이 도와 선행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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