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enu-icon
mobile-menu-icon
close
close

미담 공유

작지만 큰 사랑..

작성자
이**
작성일
2003-11-03
댓글
0
조회수
2052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 상업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이해림이라고 합니다.
가끔 살맛나는 세상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친구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을 칭찬하기 위해 들어오곤 하는데요..

오늘은 성당에 다니시는 한 아주머니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저는 성당에 자주 나가는 편이 아니지만 가는 날에는 항상 그 아주머니가 성당에서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그냥 정말 열심히 나오시는 아주머니시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주머니께서는 미사가 끝나면 성당앞에 있는 작은 마당을 청소하시곤 합니다.

청소를 하시는 모습을보고 이런 아주머니가 있어 성당이 깨끗해 지고 웃음이 넘칠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그런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시고, 그 아주머니를 통해 모든 성당 사람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