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공유

저는 환경미화 아저씨들을 칭찬합니다.

저는 6시정도에 집에서 학교로 등교를 합니다. 요즘은 겨울철이 다가오는

날이라서 6시가 되어도 깜깜하여 앞이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어느날 저는 바쁘게 학교로 행하는 길에 , 우연히 아주 우연히

환경미화 아저씨들께서 잠시쉬면서 담배를 피시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아침일찍 나오셔서 우리가 무심코버린 쓰레기들을 치우시면서 많이 힘드셨던

생각을 하니까 그런 아저씨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참동안 아저씨들께서 이야기를 나누시고 , 담배를 피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가는 길을 행했습니다.

학교로 가는 버스로 행하던중에 저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고 저보다 늦게 하루를 끝내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계시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8개월을 다녔는데 , 힘들다고 늘 투정부리고 힘들어하는 저의 모습이

너무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로는 매사에 감사하고 언제나 밝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맴돌 았습니다.